[22.01.10] 네트워크 CS 정리 8일차(스패닝 트리 프로토콜(STP))-3 포트패스트(portPast)
참고
http://www.yes24.com/Product/Goods/58259041
목적
네트워크 CS 이론에 대해 머릿속에 다시 상기시키고자 해당 글을 작성한다.
포트 패스트(portPast) : 포트가 비활성화 상태에서 활성화 상태로 전환할 때 바로 전송(Forwarding) 상태로 되게 하는 것
기본적으로 스위치의 각 포트는 PC나 서버등의 종단 장비가 접속되어 있어도 스패닝 트리 프로토콜에 의해 청취(Listening) -> 학습(Learning) -> 전송(Forwarding) 세 단계를 거친다. 어짜피 종단 장비에 연결된 포트는 스위치와 연결이 되지 않는 구조이므로 스패닝 트리 포트 상태를 기반으로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나온 기법이 포트 패스트 기법이다.
포트 패스트란 포트가 비활성화 상태에서 활성화 상태로 전환할 때 바로 전송(Forwarding) 상태로 되게 하는 것이다.
만약 위와 같은 토폴로지가 있으며 스위치0의 Fa0/1 부분의 세그먼트 부분에 문제가 생겨 shutdown을 시켰다고 가정하자. 이후 Fa0/1 부분의 세그먼트가 문제가 해결이 됐고 다시 활성화 하는 도중 스위치 포트의 스패닝 트리 프로토콜 상태 전환 때문에 청취 -> 학습 -> 전송 전환 문제가 생겨 Fa0/1 포트에 대한 통신이 즉각적으로 불가능하다.
포트패스트 실습
"경고 : 포트패스트는 단일 호스트가 접속된 포트에 설정해야 됩니다. 연결된 곳이 허브나 스위치나 브릿지 등에 설정하면 일시적인 루프가 발생할 수 있다.", "%Portfast는 FastEthernet0/1에서 구성되었지만 인터페이스가 비트렁킹 모드일 때만 효과가 있습니다." 라는 경고 메세지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패닝 트리 프로토콜 청취 -> 학습 -> 포워딩 상태 전환 없이 바로 disable -> forwarding 상태로 전환되는 것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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