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19] DRS(Disaster Recovery System), RedundantDesign 재난 복구 사이트 종류 및 개념
참고
http://blog.skby.net/rto-rpo-rco-rso/
https://www.udemy.com/course/complete-ccnp-encor-350-401-masterclass/
https://honggg0801.tistory.com/37
https://itproda.tistory.com/57
목적
유데미 CCNP ENCOR 강의 중 DRS Design 유형에 대한 내용이 나와 개념을 잡기 위해 해당 글을 작성한다.
DRS(DisasterRecoverySystem, 재난관리시스템)란?
말 그대로 재난 상황에서도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사전적 정의로는 천재지변이나 해킹 등 예상치 못한 재해에 대비해 시스템을 복구 가능한 상태로 구축해서 비즈니스 연속성을 목표로 하는 시스템이다.
DRS의 중요도
사건 명 | 개요 |
2003.1.25 인터넷 대란 | 1.25 인터넷 대란은 03년 1월 25일 대한민국 인터넷 망이 DDOS 공격으로 마비된 사건이다. KT 전화국에 있는 DNS 서버에 트래픽을 집중시켜 마비가 됨. |
14년 삼성SDS 화재사고 | 상성 SDS 과천 IT 센터 화재로 인해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등 일부 서비스가 복구되지 못해 차질을 빚음. |
DRS 구성도
http://www.easy.co.kr/xe/board_GRsG21/4315
데이터 센터의 이중화 및 실시간 동기화를 통하여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확보한다.(쉽게 말해 똑같은 데이터 센터 덩어리를 하나 더 만들어 잘 돌아가게 만듦)
위의 이미지에서 DWDM(DenseWavelengthDivisionMultiplex, 고밀도 파장 분할 다중화), 실시간 Disk 백업은 해당 광케이블을 이용하여 대량의 데이터를 복제하여 백업하는 기술이다.
DRS의 기술 요소
기술요소 | 설명 |
HA(HighAvailability) | 최단시간 복구를 위해 하드웨어 클러스터링 기법등을 사용 |
FTS(FaultTolerantSystem) | 결함허용시스템, 장애/실패가 발생하더라도 일부 서비스를 지원한다. |
IP SAN | IP Storage Area Network, IP 기반의 스토리지 전용 네트워크이다. |
DWDM(DenseWavelengthDivisionMultiplex) | 고밀도 파장 분할 다중화, 광케이블에서 여러 빛 파장을 동시에 사용하여 대량의 데이터를 고속으로 전송 |
DRS의 목표지표(RTO, RPO, RCO, RSO)
목표지표 | 설명 |
RTO(RecoveryTimeObjectives, 재해복구 시간 목표) | 업무 중단 시점부터 시점이 시작되어 복구되어 가동될 때 까지의 시간 DRS의 구축 비용이 클수록 RTO는 반비례한다. (쉽게 말해 구축 비용이 크니 업무 중단 ~ 복구되는 시간이 짧다는 뜻이다.) 재해 발생 손실이 클수록 RTO는 비례한다. (쉽게 말해 재해에 의한 손실이 클수록 업무 중단 ~ 복구되는 시간이 길다는 뜻이다.) |
RPO(RecoveryPointObjective, 재해복구 시점 목표) | 재해가 발생한 순간 데이터 손실에 대한 수용 손실 허용 시점(재해 발생 시간 - 백업 시간) |
RCO(RecoveryCommunicationObjective, 네트워크 복구 시간 목표) | 주 데이터센터와 DRS 센터 간의 네트워크 복구 수준 및 범위이다. |
RSO(RecoveryScopeObjective, 재해복구 범위 목표) | 업무 중요도에 따라 복구 대상 시스템을 우선정으로 선정한다. |
RTO와 RPO의 예
만약 13시에 백업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18시에 재해가 발생했다고 한다면 RPO는 5시간이다.(18 - 13 = 5, 재해복구 시점 목표)
18시에 재해가 발생해 업무가 중단됐다. 퇴근을 준비하던 능력 좋은 엔지니어가 야근을 하여 3시간만인 21시에 복구를 했다. 복구에 걸리는 시간이 3시간이므로 RTO는 3시간이다.(21 - 18 = 3, 재해복구 시간 목표)
DRS 구축 유형(복구 시간 별 재해복구센터 유형)
구축 유형 | 개념 | RTO(RecoveryTimeObjectives, 재해복구 시간 목표), 낮을수록 좋음 | 비용 |
Mirror Site | 주 데이터 센터와 동일한 환경으로 DRS 구성한다. DWDM을 통한 데이터 전체 실시간 복제 |
0 | ↓ 밑으로 갈수록 비용 낮음 |
Hot Site | 주 센터 규모의 환경을 유지한다. 데이터 실시간 이중화한다.(Active-Standby) |
Hour | |
Warm Site | 주요 업무처리를 위한 일부 장비를 구비한다. 재해 발생시 주요 업무만을 복구한다. |
Day | |
Cold Site | 주 센터의 데이터를 보관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소산한다. 재해 시 새로운 시스템을 신규 설치한다. |
Weeks, Mon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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