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3] 이더넷 프레임의 필드 구조
https://mr-zero.tistory.com/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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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ackrimslifestory.blogspot.com/2018/02/ethernet-frame.html
해당 블로그를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여러 프로토콜들의 패킷 분석 과정을 공부하는데 있어 2계층 관련 이더넷 프레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해당 구성요소들을 알아보았다.
https://www.yes24.com/Main/default.aspx
이더넷 프레임에 대한 구조를 와이어샤크를 통해 알아본 후 yes24 홈페이지에 대한 패킷을 캡처 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이 14bytes의 프레임 구성요소가 찍힌 것을 볼 수 있다.
Destination MAC(6bytes), Source MAC(6bytes), Type(2bytes) 이외에 프레임은 캡처 범위 밖 필드가 더 존재한다.
이더넷 프레임의 구성요소는 다음과 같다.
Preamble : 물리계층에서 전송된 비트패턴으로 송신자와 수신자의 동기를 맞추는데 사용된다. 7byte 크기이고, 항상 10101010...... 으로 설정된다.
SoF(Start of Frame) : 물리계층이 끝나고 이제부터는 Ethernet 헤더라고 알려주는 신호 역할을 한다. 항상 1010101011이며 패킷 캡처 밖 영역이다. 마지막 두 비트는 11이기 때문에 수신자에게 다음 필드가 목적지 주소라는 것을 알려준다.
Destination address : 해당 프레임을 수신할 MAC 주소 정보가 담겨있다. 패킷 캡처 영역 안에 있는 필드이다.
Source address : 해당 프레임을 송신할 MAC 주소 정보가 담겨있다. 패킷 캡처 영역 안에 있는 필드이다.
Ether Type : 해당 프레임의 상위 계층 프로토콜 정보를 담고 있다. 즉 캡슐화 된 상위 프로토콜이 뭔지 알려준다.(0x0800 = IPv4, 0x0806 = ARP)
Data : 상위 계층으로 부터 전달받은 데이터가 담긴다. 최소 46byte ~ 최대 1500byte 크기를 가진다.
Padding : 만약 Data Length가 46byte보다 작다면 46byte 크기를 임의로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끝에 padding이 0으로 채워짐.)
FCS(CRC) : 프레임의 오류를 확인하는 필드이다. 트레일러라고도 하며 패킷 캡처 영역 밖에 존재한다. Destination Addr + Source Addr + Length + Data 영역을 계산해서 에러를 판별한다. 송신측에서 CRC를 추가해서 보내고 수신측에서는 CRC를 보고 에러 판별을 하여 에러가 난 프레임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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