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데이터 리안 입문반을 수료하여 수료증을 GMAIL로 받았다.
공부는 보이지 않는 성과이기 때문에 하루 하루 공부를 시작하는게 괴롭지만 공부 하는 과정을 진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 몰입하게 되고 그 순간 순간이 재미있을 때가 많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엇보다도 이렇게 수료증이나 자격증 같은 보이는 성과를 얻으면 '내가 그래도 노력이 헛되지 않았구나' 라는 것을 느낄 때가 많다.
공부하자. 그리고 공부하는 과정을 다 기억할 수 없으니 기록하자. 기록을 해서 CPU가 아닌 나의 머리를 보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