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9 데이테베이스 아키텍처(stand-alone, 클러스터링, 리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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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 첫걸음 - YES24

 

데아터베이스의 개론을 다시 공부하고자 해당 서적을 한 단원 씩 읽고 있다.

 

현재 DB 아키텍처까지 읽어 본 후기로 해당 서적은 제목만 보면 DB의 입문 서적인 것 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어느정도의 SQL이나 DB의 전체적인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어야 읽기 수월한 책이다. (사실 '지식' 이란 것은 유리컵에 물을 조금씩, 조금씩 담는 것과 같은 축적의 느낌이 들기에 백그라운드가 있으면 수월하다는 말은 당연하다.) 그리고 단순 DB의 기술적인 이론 지식 뿐만 아닌 구현, 관리적 측면에서의 효율적 지출과 같은 지식을 가르쳐주는 책이기도 하여 추후 IT 창업가들의

 

그 중에서 금일 하드웨어와 미들웨어의 결합하여 어떠한 구조적인 용어를 나타내는 아키텍처를 상기시켰고, 그 중 DB의 아키텍처는 어떤 것이 있는지 전체적인 흐름을 알아보았다. 

 

간략하게 설명하면 DB의 아키텍처는 역사적인 흐름에서 지속적으로 변화되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DB의 아키텍처를 얘기 하기 전 웹을 기반으로 DB의 아키텍처의 간략한 설명이 나온다.  

 

stand-alone : 직역하면 '혼자' 라는 의미 데이터베이스의 동작하는 db 서버가 네트워크나 인터넷 없이 혼자 구동하는 구성방식.  

 

클라이언트/ 서버 : stand-alone의 단점인 복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작업할 수 없는 것, 물리적으로 떨어질 수 없는 것에 대한 것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 구성 방식. 네트워크를 통해 복수의 사용자가 물리적으로 떨어진 장소에 DB를 접속해서 사용한다.  

 

Web 3계층 : 클라이언트/ 서버 구성의 단점인 보안 문제와 클라이언트 어플리케이션 유지 관리 비용의 단점을 보완한 구성방식. 웹 서버 계층 - 어플리케이션 계층 - 데이터베이스 계층. 현재는 이러한 아키텍처가 대중화 되었다는 전제하에 DB의 아키텍처를 설명한다. 

 

DB 아키텍처의 간략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클러스터링 : DB 서버의 다중화 ACTIVE-ACTIVE, ACTIVE-STANDBY의 구조가 있으며 이는 고가용성을 위해 구현한다.

 

리플리케이션 : 클러스터링은 DB 서버만을 다중화 하지만 리플리케이션은 DB서버- 저장소를 한 묶음으로 다중화 하는 형태이다. 그래서 재해 발생이 되어 물리적인 저장소가 깨져도 다른 저장소에 의해 백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다중화와 한계효용의 원칙의 관계와 ACTIVE-STANDBY에 사용하는 용어인 HEARTBEAT, SHARED NOTHING의 샤딩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명령어 쿼리 추출이라던가 연동 방법을 명령어로 작성하여 정리하는 실무적인 공부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전체적인 개론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쓰면서 '나무를 먼저 보지 않고 숲을 먼저 봐라!' 라는 어떠한 학과의 철칙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