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11 draw.io, IE/Crow's Foot 방식을 기반한 ERD 구현

https://ppomelo.tistory.com/51

[SQLD] 데이터 모델링 - IE/Crow's Foot 표기법 (까마귀발 표기법) & ERD 표기법

해당 블로그를 참고하였습니다.

 

RFM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팀원 분들 덕택에 DB에 관한 여러 기술 및 통계적인 공부 방향성을 알게 되어 정말 유익하다. 그 중에서 특히 ERD 모델링에 대한 여러가지 툴을 알게 되었으며(4월 7일자 블로그 글 참고 https://nouu94.tistory.com/153) 필자는 웹 기반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draw.io 툴을 선택하여 ERD 그리는 연습을 하고 있다.

 

ERD 모델링은 Peter Chen 모델과 일명 까마귀 발 표기법으로 알려진 정보 공학(IE) 표기법 등을 사용하지만 현업에서는 정보 공학 표기법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여 그것을 위주로 그려보고 있다.

 

학부생 때의 일화가 생각난다. 전공 (필수였나? 선택이었나? 까먹었다 ㅠ) 과목인 데이터베이스 강의에 교수님이 개체 관계에 대한 과제를 내주셨다.

 

아마도 기억을 더듬어 보면 이러한 문제였을 것이다.

 

' 한국 은행은 초기 프로토 타입으로 간단한 디비 모델을 구성하려고 합니다. 고객이라는 엔터티와 계좌라는 엔터티가 있습니다. 속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것을 ERD로 구현해보고 왜 이렇게 구현하였는지 작성하세요.'

 

과거 선배들이 했었던 족보를 보고 제출한 친구도 있었고, 여러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를 참조해서 낸 학생도 있었고, 그냥 아무렇게 구현한 학생도 있었다. 그 중에서 나는 여러 블로그 글이나 표준을 참조하여 제출했는데, 나 혼자 crow`s foot 방식으로 (글을 쓴 몇 분후에 생각이 났는데 peterchen과 crow`s foot 방식을 혼합하여 사용했다. ㅋㅋ) 구현하여 교수님한테 어그로?가 끌린 일화가 생각난다.

 

이 때 내가 교수님이 질문하신 것에 대해 대답을 잘 했어야 했는데... peterChen 방식과 crow`s foot 방식의 역사나 모델링 종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아쉽다.

 

 

해당 ERD는 https://solvesql.com/playground/ 에 있는 US E-Commerce Records 2020을 바탕으로 기록하였습니다.